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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인 (계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계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계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때는 다섯째 인을 뗄 때이니 모든 순교자의 영들이 심판을 독촉한다. 이것은 이 날까지 억울한 성도들의 피 값을 갚아 줄 심판이 가까웠다는 것인데 주님께서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준다는 것은 그 영들에게 신부 자격을 인정하는 것이며 잠시 동안만 기다려서 순교자의 뒤를 따를 자들의 수가 차기를 기다리는 것은 종말의 역사를 뜻한 것이니 심판의 다림줄을 쥐고 청황색 말의 세력과 싸워야 할 용사들의 그 수가 차는 일이다. 여기에 주님께서 죽음을 받으라고 말한 것은 순교적인 생활을 가르친 것이다. 누구든지 종말에 순교적인 생활이 없이 진리를 바로 증거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 것이다(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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