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하나님의 비밀을 보이는 일과 행하는 일 (암 3:1-8)
의합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암 3:1-15)
여호와 뜻을 돌이키고 못 돌이킬 일 (암 7:1-9)
알곡을 모으는 주님의 심정 (암 9:7-15)
알곡으로 이루어지는 다윗 왕국 (암 9:8-15)
하나님의 비밀을 보이는 일과 행하는 일
( 암 3 : 1 - 8 )
서 론
하나님은 보여주는 시대도 있고 행하는 시대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보이는 시대라는 것은 성경이
인간에 기록되어 나타나는 선지시대를 말했다면 행하는 시대는 심판기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로 혼선되지 않도록
빠짐없이 보여서 기록하도록 하시고 그대로 행하는 것을 하나님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다. 이제 보여지는 때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행하는 때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1. 보여주는 때 (7상반절)
하나님은 보여주는 때라는 것은 일을 어떻게 앞으로 행하시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은
인간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하시는 일이다. 다시 말하면 여호와의 책이 인간에 나타날 때부터가 선지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도
눅24:44에 모세 율법과 선지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것이 이것이다 하면서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서
성경을 깨닫게 한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모세 때부터 나타난 글은 역사적으로 된 것이다. 묵시를 보이는 일이나 모든 기록한 것을
보여준 시대의 역사라고 보게 된다(사46:10). 세상에 많은 종교라는 간판을 가지고 나오는 것이 있지만 앞으로 행할 일을 전부 빠짐없이
보여주고 행한 일은 기독교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언을 친히 행하는 일도 보여주었고 묵시로도 몸으로도 보여주었고 영감으로 나타나는
말씀으로도 보여준 것으로 본다는 것은 어떤 유형적인 무엇을 본다는 것보다도 똑똑한 말씀을 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어보라고 한 것은 똑똑히 보라는 것이 포함된다(사34:16). 만일
똑똑히 보여준 일이 없이 된다고 믿는 것은 미신에 불과한 신앙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도 율법과 선지는 요한의 때까지요, 다음에는
사람마다 천국을 침노한다고 한 것이다(마11:12).
2. 행하는 시대 (7하반절)
메시야를 통하여 행하는 것은 사람이 행할 의무는 없다. 하나님이 오셨으니 하나님이 행하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타락한 인간을 어떻게 해서 구원하겠다는 말씀은 선지로부터 보여진 것이니 행할 책임은 하나님께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잉태할
때부터가 하나님은 행하는 단계에 들어오는 시대다. 천사는 요셉에게 이르기를 이사야에게 보여진 예언이 네 집에 응한다는 말을 가지고 요셉에게
오해를 다 풀도록 끔 가르쳤던 것이다(마1:22~23).
만일 성서적인 증거가 없었던들 요셉은 용기를 낼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선지는 영자적인 율법의
의식적 종교에서 앞으로 될 일을 보여주시는 시대에서 앞으로 이루어질 일을 소망하면서 활동한 시대를 선지시대라 하는 것이다. 이루어질 일을 사람이
깨닫지 못하나 천사가 깨닫게 해주면서 행하는 것이 신약 시대에 되어진 일이다.
그리스도가 잉태할 때는 천사가 지시했다(눅2:15). 그리스도께서 구세주로 완전히 세상에 나타날 때도
하나님이 직접으로 증거했다(마3:17). 십자가에 못 박힐 때도 하나님이 증거한 것이다(마27:51~54). 부활 때도 천사가
증거했다(마28:2~5). 승천할 때도 천사가 증거했다(행1:10).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와서 선지에게 보여준 예언대로 행하는 일을 인간이 믿지
못하므로 믿도록 끔 역사한 것은 신약 시대 역사라고 하는 것이다.
이날까지 세계 만방에 전파된 복음은 예언이 이루어진 사실을 증거로 확실히 나타났다는 것을 만방에 알리기
위하여 성령은 역사한 것뿐이다. 이것은 은혜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3. 심판주로 오실 때 행하는 일 (눅21:28)
오실 때가 된 징조를 깨닫도록 하는 일이 있다. 말세 증인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일을 성경을 들어서
똑똑히 시대를 가르치는 것이 있는 동시에 직접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예언대로 행하는 증인을 통하여 나타난다. 이것이 주님 올 때까지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 그 때 증거자는 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또는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을 받지 않도록 깨우쳐 주는 증거도 있다. 왜냐하면 이렇게 심판이 올 터이니
너희들이 미혹 받으면 반드시 멸망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때를 예언 성취의 시대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은혜시대에는 그리스도께서
예언대로 행하신 일을 만방에 알리는 시대요, 말세 증인 시대는 증인이 직접 권세로 예언대로 일을 행하면서 깨우치는 역사이다.
그러므로 다시 예언이라고 하는 것은 선지자들에게 보여준 일이 말세 증인을 통하여 깨우쳐주는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때는 예언을 가해도 감해도 죽는 재앙이 오는 때이다. 왜냐하면 예언대로 재앙을 내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 종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는 것으로써 세상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결 론
성경은 될 일을 보여준 시대를 선지시대라 하고 선지의 말씀대로 메시야가 와서 행한 것을 만방에 알려주는
때를 은혜시대라 하고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예언대로 행하시면서 역사하다가 심판주를 맞이하는 것을 예언 성취되는 환난 재앙의 시대라 하는
것이다. 예언이 이루어지므로써 시대는 새 시대가 온다.
의합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 암 3 : 1 - 15 )
서 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신이시요, 영원 존재자이시요, 무소불능의 신이시며, 진실 무위하신 아버지 하나님으로서 홀로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요,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되 어떤 인간의 지식이나 권리나 또는 영광을 따르는 자를 원치 않으시고, 지식도 권리도 아무런 영광도 없는 농촌에 농부의 한 사람으로 뽕나무를 재배하고 있던 아모스를 불러서 경고의 나팔을 불게 할 때, 하나님은 "두 사람이 의합치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사자가 움킨 것이 없고야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고야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하시면서 가장 가난하고 약한 사람이지만 아모스를 불러 썼던 것이다.
금일에 지구상의 많은 사람이 왕래하고 있지만 이 시대에 의합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의합된 사람을 찾으시기 위하여 어떻게 역사하느냐는 것을 본문에서 알 수 있다.
1. 의합되기까지 징벌하심 (1-2)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선지 국가를 이루셨지만 순종치 않을 적에 용서 없이 징벌을 하였다. 이것은 사명을 맡겼기 때문이다. 사명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완전한 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 왕국 건설을 위하여 싸우라는 것인데 마귀와 타협이 있다면 하나님은 왕국 건설을 방해하는 일이므로 아무리 사명을 맡은 자라도 원수로 알고, 행한 대로 갚으시되 악한 자로 인정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대 사업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일국의 한 정당도 자기의 당원이 그 정당의 하는 일을 방해하는 당원은 제명 처분을 하거든 조물주 하나님께서 대자연을 창조하시고 창조의 목적인 왕국을 위하여 사명을 맡긴 이스라엘이 사마리아가 될 적에 하나님은 무서운 지진의 불로 징벌했던 것이다. 사명을 맡지 않은 자가 잘못이 있는 것은 사업에 하등의 관계가 없다. 그러나 사업의 사명을 맡은 자가 잘못할 때는 사업에 큰 방해를 하는 자이므로 하나님은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2. 의합된 자에게 비밀을 알려 주심 (3-7)
하나님께서 언제나 당신에게 의합된 사람에게 자기의 비밀을 알려 주시고 일을 진행하시는 것이다. 이스라엘에 많은 선지가 있고 종들이 있지만 의합된 자가 없으므로 뽕나무를 재배하던 아모스를 찾아 비밀을 알려 주었던 것이다. 비밀을 한 사람에게 알려준 다음에 그 사람이 전하는 말을 듣지 않을 때는 용서 없이 심판을 내린다는 것이다.
이것은 의합된 자에게만 하나님은 나타나기 때문이다. 노아에게 방주의 비밀을 알려주고 그 법에 의하여 판단을 내렸고, 아브라함에게 할례의 언약을 알린 후에 그 법에 의하여 판단을 내렸고, 모세에게 율법과 계명을 준 후에 그 법에 의하여 판단을 내렸고, 사도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서 십자가의 비밀을 알려준 다음에 그 법에 의하여 이날까지 판단을 내렸고, 말세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는 비밀을 바로 전하는 종에게 권세를 맡겨 세계를 통치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선지에게 알려준 묵시의 비밀은 그 때에 끝을 맺는 것이 아니고 계10:7, 11:15과 같이 되는 날에 끝을 맺는 것이다. 의합한 자들에게 보여준 묵시는 심판기에 남은 종이 될 변화성도가 다시 예언하는 역사가 있는 동시에 그들을 통하여 지상왕국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3. 한 사람도 잃지 않고 찾으시는 것이다 (11-12)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악한 정치가 종교를 탄압하는 멸망의 도성이라도 그 안에 택한 사람을 찾되 양을 찾는 목자가 사자에게 먹힘을 당하다 남은 두 다리나 귀 조각을 내버려두지 않고 가져오는 것 같이 당신의 백성을 그 도성의 어느 침상 모퉁이에 있다 하여도 찾아낸다는 것이다. 지금 아무리 공산 정권 아래 신앙 자유가 없다 하여도 그 속에서도 택한 백성을 반드시 찾아내고야 심판을 내리실 것이다. 아모스가 사마리아를 찾아가서 생명을 바치고 나가서 외치듯이 지금도 어느 종이나 의합된 종이라면 강하게 들어 쓰는 일이 있게 될 것이다.
4. 경고가 있은 후에 보응을 내리심 (13-15)
아무리 인간이 볼 때는 어리석은 자 같으나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그 입을 통하여 친히 말씀하시고 듣지 않을 때에 용서없는 보응의 심판을 나려 멸망을 시킨다는 것이다. 이것이 택한 종의 말씀 권세라는 것이다. 가장 권세 있는 자는 하나님께 의합된 자로써 시대적인 비밀을 받아 말하는 종이라고 볼 수 있다.
결 론
가장 복되고도 귀한 사람은 하나님께 의합된 자이며 하나님의 비밀을 받은 자라고 볼 수 있다. 무소 불능하신 하나님께서 지렁이 같은 인간에게 의합을 하자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런데 인간들이 하나님과 의합하기를 싫어하고 또는 의합된 사람을 멸시하고 그의 전하는 말을 순종치 않는다는 것은 멸망의 자식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살 길은 하나님과 의합된 사람이 전하는 말을 겸손히 순종하는 것밖에는 없다.
여호와 뜻을 돌이키고 못 돌이킬 일
( 암 7 : 1 - 9 )
서 론
우리는 다같이 하나님의 종이요 하나님의 자녀요 다같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뜻을 여호와께서 돌이킬 일도 있고
돌이키지 못할 일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만일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 이것을 분명히 모른다면 완전한 신앙의 지식을 가진 자는
못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으로 신앙의 완전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돌이켜 주는 일과 돌이키지 않는데서 완전이 있는 것이다.
1.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킬 일 (1~6)
1) 시련 중에서도 뜻을 돌이킴
하나님은 재앙을 오게도 하시고 재앙을 물리치기도 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재앙을 무서워 할 것보다도 뜻을
돌이키지 않는 것을 무서워해야 할 것이다. 아모스 선지가 묵시를 볼 때 풀을 벤 그루터기에서 풀이 돋기 시작할 때 주께서 황충을 지어 황충이
풀을 먹는 광경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새로운 순과 같은 역사가 일어날 때 황충같은 악의 세력으로 그 역사를 대항시키는 광경을 보여준
것이다. 이것은 황충 같은 악의 세력을 들어서 하나님의 종을 시련시키는데 불과하다. 그러므로 청컨대 여호와여 용서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찌하오리까 하매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켰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려운 시련이 닥쳐올 때 자기 죄를 깨닫는 심정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2) 낙심하지 않고 그 원수를 대항해 싸워보려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
만일 어떤 종이 시련이 닥쳐올 때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어도 안될 것이다. 원수가 무서워서 대항하지
않고 쫓겨가는 정도에 있어도 안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어떻게 서리이까 하는 심정을 가질 때 하나님은 원수를 대항해서 넘어지지 않고 설 때까지
뜻을 돌이켜 그 악한 세력을 물리쳐 주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려운 일을 당하게 하는 것은 인간 자신의 힘으로써 물리칠 수 있는 것을 아는
하나님이 아니고 인간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아시나 인간으로 자기 부족을 더 깨닫기 위한 것과 또는 자기 미약을 깨닫게 하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어려운 난관이 닥쳐올 때 자기의 부족과 미약을 깨닫고 돌아오면 얼마든지 뜻을 돌이킨다는 것이다.
3) 큰 징벌에서도 뜻을 돌이킴
종말의 징벌이라는 것은 인명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고 바다나 육지를 다 삼키는 징벌이다. 이 세계가 불에
살라지는 것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이어서 이것도 자기의 미약을 깨닫고 어떻게 하든지 바로 서 보려는 심령을 가진 자는 뜻을 돌이켜 준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리 징벌을 나려도 겸손한 사람이라면 그 환난에서 건져내 준다는 것이다. 우리는 심판 날에 죽을죄는 교만과 사치다. 바벨론이
망한 것은 자기를 영화롭게 하려는 죄와 사치한 부요로 인하여 망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징벌이 나릴 때 더 사랑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은혜시대에는 오히려 당신의 종을 멸망의
자식보다도 더 시련을 당하도록 한 일도 있으나 세계 전멸의 징벌이 올 때 자기의 미약을 깨닫고, 여호와를 바라보는 자는 절대로 불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사40:10~11).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인간의 미약을 아시고 미약한 사람이 살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여호와의 말씀이다. 여호와 하나님께 부탁하는 간곡한 심령이 있다면 절대 책임을 져 주신다는 것이다.
2. 뜻을 돌이키지 못할 일 (7~9)
주님께서 곧게 줄을 치고 쌓은 담을 보여 잡고 섰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다림줄을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거든 다시 용서치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이삭의 산당이라도 황폐되고 이스라엘의 성소라도 훼파된다는 것을 말했다. 이것은 다림줄이라는 심판의
경고이니 심판의 경고를 하여도 받지 않는다면 아무리 사랑하는 아들인 이삭이나 야곱의 집도 용서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도 아모스 선지의 경고를 듣고 회개치 아니할 때 멸망하였거든 영적 이스라엘인 하나님의 교회가
말세의 경고를 등한히 여긴다면 사랑하는 교회라도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말씀대로 재앙을 나리는 것이니 재앙의 날에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말씀을 순종치 않을 때 책임을 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스스로 속는 자는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니 결코 재앙을 받지 아니하리라 생각하면서
짐짓 태만한 자다(사28:15).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언약을 순종하는 것보다도 자기의 수단 방법을 쓰면서 문제없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자에게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 론
우리는 이스라엘 말기에 무서운 지진이 나는 2년 앞에 농촌에 뽕나무를 재배하던 아모스에게 묵시가 임하고 또
외친 것은 말세에 무서운 환난이 지진같이 세계를 불태우는 전쟁으로 될 때 나가서 외쳐야 할 심판의 경고의 말씀이 되는 것이다. 아모스 선지는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을 책망하며 네가 이 경고를 순종치 아니하면 너는 반드시 네 집의 자녀까지 전멸한다고 말할 때 그 말을 듣고도 순종치 아니할
때 이스라엘은 망하고 만 것이다.
알곡을 모으는 주님의 심정
( 암 9 : 7 - 15 )
서 론
알곡을 모으는 일이란 무엇이냐 하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농부를 비할 때 씨를
뿌리는 농부의 심정과 비료를 주고 가꾸는 농부의 심정과 타작기를 들이대고 알곡을 모으는 농부의 심정으로 비교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 타작기를
쓰는 농부의 심정은 어떠한 심정이냐 하는 것을 알곡을 모으는 주님의 심정과 비교할 수 있다.
1. 용서가 없는 것이다(7~8)
알곡을 모을 때는 온유한 심정이 아니고 강하고 강한 대책을 세우는 심정이다. 그러므로 쭉정이와 가라지 되는
인종은 하나도 남기지 않겠다는 것이다. 땅으로 들어가도 죽을 것이요 하늘로 올라가도 죽을 것이고 산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또는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용서 없이 다 죽이겠다는 것이다(9:1~4).
만일 알곡을 사랑하는 심정이라면 쭉정이와 가라지를 아낀다는 것은 합당치 못할 것이다. 여름에는 짚이나 혹은
쭉정이 될 것도 가꾸는 심정이 있으나 알곡을 모으는 때는 한 알갱이도 남길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말세 진리를 대적하는 자는
피난처가 없다는 것이다. 인공 위성을 타고 별세계를 가도 죽을 것은 사실이다.
2. 알곡을 아끼는 심정 (9)
추수기는 알곡을 모으자는 것이 목적이니 어디 있든지 하나도 떨어지지 않도록 찾아내겠다는
것이다(암3:12). 그러므로 알곡된 백성이라면 어느 이단적인 교파 안에 있다해도 혹은 무신론 사상에 눌림을 당하고 있다해도 찾기 위해서는 주의
종을 타작기 같이 쓰겠다는 것이다. 원수의 나라를 들어가서라도 주의 백성을 찾기 위하여 타작기 같이 강하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 말세증인이
재앙으로 땅을 치는 것은 알곡을 찾기 위한 방법인 것이다.
동방역사에 쓰여지는 종이 대적을 짓밟고 나간다는 것도 그 목적이 주의 백성을 찾기 위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을 누가 도둑해서 숨긴 것을 아는 동시에는 그 아들을 찾기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찾을 것은 사실이다. 하물며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를 적군의 포로나 옥중에 갇혀있다면 이것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북진통일을 시키지 아니할 수가 없을 것이다(12).
3. 남은 자에게 마음껏 복을 주고 싶어하는 심정 (13~15)
하나님은 새 시대에 들어갈 백성을 위해서 심지어 기후까지도 고르게 해준다는 것이다. 무엇이고 피해를 줄
자는 도저히 없도록 해주는 축복이다. 에덴동산에서는 간교한 뱀을 쓴 일이 있으나 이 세계에는 에덴 동산에 비할 수 없는 큰 축복이 올 것을
말씀하셨다. 너무 포도즙이 많아서 산을 녹이리만큼 풍성해진다는 것이다. 그때는 일기가 농사 기후에 적합한 기후이므로 씨뿌리는 자가 추수하는 자의
뒤를 이어서 심어도 만족한 생산을 얻는다는 것이다. 인간이 물질계의 축복으로 극도로 만족하도록 축복할 것이다.
결 론
우리는 하나님이 심판기에 어떠한 심정을 가진다는 것을 똑똑히 모른다면 어리석은 아이가 부모의 심정을
모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덮어놓고 하나님은 사랑이라 하는 것도 어린아이의 심정이요, 덮어놓고 남을 두려워함도 어린아이의 심정이다. 우리는 어떤
자에게 어떻게 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 때 알곡을 모으는 그날에 주 앞에 설 수 있는 자가 될 것이다.
알곡으로 이루어지는 다윗 왕국
( 암 9 : 8 - 15 )
서 론
하나님께서 다윗 왕국을 이루어 놓으시고 그 왕국에서 모든 선지를 통하여 인간 종말에 대한 경고를 하실 적에 다윗 왕국의 부패를 책망하는 동시에
그 경고가 심판의 다림줄이 되었고 부패한 다윗 왕국을 없이하고 다시 예루살렘을 회복하는 역사를 들어서 심판과 새 시대를 가르친 것이다. 그러므로 농촌에서 뽕나무를 재배하던 아모스를 들어서 부패한 이스라엘의 멸망을 말할 때에
오늘 본문에는 천하만국을 벌하는 날에 알곡을 모아서 다윗의 왕국이 다시 이루어질 것을 말한 것은 심판과 새 시대를 가르친 것이다.
이제 알곡을 모아서 다윗 왕국이 완전히 이루어지는데는 다음과 같다는 것이다
1. 범죄한 나라를 지면에서 멸함 (8)
하나님께서 천하에 복음을 전한 것은 목적이 죄를 없이 하자는 것인데 첫째는 사람의 몸에서 죄를 없이하고 다음에는 교회 안에서 죄를 없이 하고 다음에는 지면에서 죄를 없이 하는 것을 심판이라는 것이다. 아모스가 받은 묵시는 용서 없는 심판의 경고가 된다. 아무리 야곱이요, 이스라엘이라 하여도 알곡이 못되고 부패한 자는, 범죄한 나라를 없이할 때에 함께 망한다는 것이 심판의 다림줄이란 것이다(암7:7-9).
이제 심판기에 범죄한 나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범죄라는 것은 개인적인 범죄도 있고, 정치적인 범죄도 있으니 심판기에 범죄한 나라라는 것은 정치적인 범죄를 말한 것이다. 과거에 이방적인 정치가 범죄한 일이 많이 있지만 지금 공산 정치 같은 범죄는 인류 역사상 없던 일이다. 하나님 말씀에 의하여 볼 때 소위 민주 국가라 하는 정치하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대적한다는 것은 배도적인 행동이라고 본다.
있던 교회를 없애는 정치는 적그리스도의 정치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나라 사람이 어떤 이방 종교를 숭배했다는 것보다도 더 큰 범죄가 되며 또는 이러한 사상을 가진 정치를 용납한다는 것은 음녀적인 범죄가 되므로 심판의 대상자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붉은 짐승과 그 앞에 절하는 음녀적인 바벨론이라는 것을 계14장 이하에 분명히 가르쳤다. 이날까지는 알지 못하는 민족에게 깨닫도록 하는 역사를 해 온 것이다(행17:30-31).
과거에 알지 못하던 시대에 행한 일은 용서가 있어도, 알고 짐짓 진리를 대적한 범죄는 용서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서할 수 없는 정책 앞에 머리를 숙이는 자는 아무리 야곱이라도 다같이 망한다는 것이다.
2.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뜨리지 아니함 (9)
지금은 심판기가 아니므로 알곡되는 성도들이 다 숨어 있지만 심판기에는 알곡은 알곡끼리 모이도록 곡식을 체질함 같이 까불어서 알곡되는 자들이 누구인지 다 들어나게 하여 그들을 통하여 다윗의 나라를 영원히 이룬다는 것이다. 가장 복 있는 자는 마음에 진리가 충만하여 남은 자라고 보게 된다. 이제 알갱이가 되는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첫째는 여호와를 의지하는 마음이 견고한 자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자이다.
셋째는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기 위하여 끝까지 참는 자이다.
신앙이라는 것은 조금도 형식이 있을 수 없다. 신앙은 도덕과 의식을 초월한 신앙 양심에서 하나님을 참으로 의지하고 그 말씀을 떠는 마음으로 존중히 알고 자기의 맡은 사명을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는 자 외에는 환난에서 남은 자가 없을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참으로 의지하고 말씀을 그대로 믿고 충성을 다 할려고 하는 자라면 하나님은 책임을 지고 하나도 잃지 않도록 역사해서 남은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3. 남은 자로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함 (11-12)
하나님께서 다윗 왕국을 세울 적에 목적이 세계 통일의 승리를 이루어 준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다윗 왕에게 하나님은 역사할 때에 아무리 이방이 강하지만 다윗 왕으로 승리케 하시면서 세상 끝에도 내 왕국이 승리한다고 한 것은 성도의 나라를 가르친 것이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니 구약 시대에 성도가 되는 선지들에게 묵시가 나타날 적에 필연코 승리는 다윗 왕국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니 어느 나라든지 남은 자는 다 세계 통일의 다윗 왕국의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을 새 시대라 하는 것이다.
4. 사시 장춘의 나라이다 (13-15)
지금은 기후 변천이 많으므로 극히 한서가 심하여 사람이 괴로움을 느끼지만 성도의 나라가 되는 다윗 왕국은 밭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리라고 한 것은 극도로 기후가 변천되어 자유로운 수확이 있을 것을 가르쳤다. 하나님께서 극도로 평화롭게 사는 나라를 이루어 주실 것을 다윗 왕국이라고 한 것이다.
결 론
가장 복되고도 평화로운 나라는 성도가 통치하는 나라라고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네가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 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에 충만해지고 정복하고 다스리면서 사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뜻이다. 아무리 죄의 세력이 강하지만 죄를 진 나라는 전멸시키고 알곡이 되는 성도로 말미암아 다윗 왕국이 이루게 될 것을 목적하고 묵시를 보인 것이 아모스서 라는 것이다.